역자 이벤트가 구글 리더에 올라 왔길래 냉큼 응모 해서
좋은 책 한권 선물로 받았다 작년 11월에.....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지...ㅋㅋ;;
책 표지를 넘기면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인도 해서 보내주셨다
역자 사인도 좋지만......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자 사인도 받고 싶다 ㅋ
당첨 발표에 아이디에 오타를 내주셔서 내가 아닌 줄 알았었는데...
그냥 확신하고 주소를 메일로 보냈던.....ㅎㅎㅎ;;
나중에 요청하니 오타를 수정해 주셨다
이벤트를 응모하려다 보니
박재호님이 번역하신 책이 상당히 많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책도 꽤 된다(나도 놀람 ^_^;;)
하던 프로젝트는 서쪽 멀리 가서 대서양에 가있고...(나만의 생각인가....흠...)
원치 않게 손을 떼게 되었지만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주고 있다
요즘에는 클린코드(이것도 박재호님 번역)를 잼나게 읽고 있다
장인의 길이란 멀고도 험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나만 그런가...
논문준비도 잘 안되고 너무 답답해서 방치된 블로그에 활력을 넣어보고자 포스팅
이 책을 받았을 때의 그 좋았던 심정을 떠올려 다시 활기차게 시작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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